오행 다섯
세상의 기운을 다섯으로 나눈 것이 오행입니다. 나무, 불, 흙, 쇠, 물입니다.
| 오행 | 하는 일 | 몸에서 |
|---|---|---|
| 목(木) | 뻗어 나갑니다 | 눈, 근육, 힘줄 |
| 화(火) | 퍼뜨리고 밝힙니다 | 심장, 혈관 |
| 토(土) | 담아 두고 중계합니다 | 소화, 면역 |
| 금(金) | 거두고 다듬습니다 | 호흡기, 피부 |
| 수(水) | 흐르고 적십니다 | 뼈, 귀 |
다섯은 서로 낳아 주기도 하고 눌러 주기도 합니다. 물이 나무를 키우고, 나무가 불을 피우고, 불이 흙을 만들고, 흙이 쇠를 품고, 쇠가 다시 물을 만듭니다.
신강과 신약
여덟 글자 중에 나를 돕는 기운이 얼마나 되는가를 봅니다.
- 신강 — 나를 돕는 기운이 넉넉합니다. 힘이 남습니다.
- 신약 — 나를 돕는 기운이 얇습니다. 짐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신강은 힘이 남으니 쓸 곳이 있어야 하고, 신약은 힘이 얇으니 채울 곳이 있어야 합니다. 방향이 다를 뿐입니다.
용신은 이렇게 고릅니다
고르는 방식이 크게 둘입니다.
억부용신은 넘치면 덜고 모자라면 채우는 방식입니다. 힘이 남으면 그것을 쓰게 해 줄 기운을, 힘이 얇으면 채워 줄 기운을 고릅니다.
조후용신은 기후를 먼저 보는 방식입니다. 한겨울에 태어나 불이 하나도 없으면 다른 것을 따지기 전에 먼저 녹여야 합니다. 한여름에 불이 넘치면 먼저 식혀야 합니다.
한열과 조습은 별개입니다. 봄인데 물이 없으면 덥지는 않지만 마른 사주입니다. 이 구분을 놓치면 처방이 정반대로 갑니다.
용신이 여덟 글자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필요한 기운이 표면에 하나도 없는 분이 있습니다. 드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없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땅 글자 속에 숨어 있는 경우가 있고, 무엇보다 대운에서 들어오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감정서의 중심 문장은 하나로 정해집니다 — "원국에 없던 것이 지금 와 있고, 이 10년이 그것을 쓸 수 있는 유일한 기간입니다."
색과 방향으로 운을 바꾼다는 말
용신이 나무면 초록을 입고 동쪽으로 가라는 식의 이야기를 흔히 듣습니다.
도움이 안 된다고 잘라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그것만으로 흐름이 바뀐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근거 없이 단정하지 않는 것이 물상재의 원칙입니다.
대신 저희는 용신이 가리키는 방향을 생활의 선택으로 옮겨 적습니다. 어떤 결의 일이 맞는지, 무엇을 먼저 하면 좋은지, 어느 해에 그 기운이 들어오는지를 연도와 나이로 적습니다. 실제로 손에 잡히는 것은 그쪽입니다.